[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가수 예린이 콘셉트 포토로 컴백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과 2일 자정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예린의 두 번째 미니앨범 '레디, 셋, 러브(Ready, Set, LOVE)'의 클리어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예린의 매력이 다양하게 담겼다. 지난 1일 자정 공개된 첫 번째 컷에서 예린은 디저트들이 놓인 테이블에 앉아 커피 잔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2일 자정 공개된 두 번째 컷에선 예린이 무더운 여름에 걸맞은 블루 컬러의 화사한 배경 아래 스케이트를 들고 있다.

지난해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아리아(ARIA)'로 '퍼포먼스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던 예린이 여름 컴백 대전에 열기를 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예린의 두 번째 미니앨범 '레디, 셋, 러브'는 오는 23일 저녁 6시에 발매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