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마마무 유닛 마마무 플러스가 음악부터 퍼포먼스까지 새로운 신보로 돌아온다.

마마무 플러스는 오는 3일 미니 1집 '투 래빗츠'(TWO RABBITS)를 발매한다. 전작 '액트 원, 신 원'(ACT 1, SCENE 1) 이후 약 5개월 만의 컴백이다.

마마무 플러스는 유닛 데뷔 후 재기 발랄한 음악과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으로 '믿듣맘플'(믿고 듣는 마마무 플러스)라는 수식어를 꿰찼다. 이들은 신보 티저 이미지를 통해 힙함과 우아함, 스포티를 오가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양손으로 토끼 귀를 만드는 '2023 토끼춤'으로 중독성을 선사했다.

'투 래빗츠'는 솔라, 문별의 밝은 에너지를 '두 마리 토끼'에 빗대어 표현한 앨범이다. 마마무 플러스는 대중성과 팬들의 니즈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포부 아래 또 한 번의 도약을 노리고 있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댕댕 (dangdang)'을 포함해 몽환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인트로 : 두 마리 토끼 (Intro : Two Rabbits)', '아이 라이크 디스(I LIKE THIS)', '별이 빛나는 바다 (Starry Sea)',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 (Save Me)'까지 총 5곡의 다양한 장르를 수록해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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