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로운, 지독하게 엮인다
2023. 08.17(목) 08:46
JTBC 이 연애는 불가항력
JTBC 이 연애는 불가항력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 로운이 지독한 운명으로 얽힌다.

23일 첫 방송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연출 남기훈) 측은 17일, 베일에 싸인 전생의 이홍조(조보아)와 장신유(로운)의 전생 서사가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저항할 수 없는 질긴 운명의 끈으로 이어진 두 사람의 숨겨진 이야기에 궁금증을 높인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되었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다. 거부할 수 없는 운명에 휘말린 두 남녀의 간절한 소원에서 시작된 달콤하고 유쾌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운다.

‘키스식스센스’ ‘보이스3’ ‘터널’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남기훈 감독과 신드롬 급 열풍을 일으키며 청춘 사극의 새 지평을 연 ‘백일의 낭군님’ 노지설 작가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무엇보다 차원이 다른 불가항력적 로맨스를 완성할 조보아, 로운, 하준, 유라의 케미스트리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조보아는 온주 시청의 민원 해결사이자 장신유의 저주를 풀 녹지과 공무원 ‘이홍조’를 연기한다. 난데없이 오래된 ‘목함의 주인’이 되면서 장신유의 저주를 풀 열쇠를 쥐게 되는 인물. 로운은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저주를 풀어줄 ‘목함의 주인’을 기다리는 에이스 변호사 ‘장신유’로 분한다. 원인 모를 병이 극심해지자 ‘목함의 주인’이라는 이홍조에게 도움을 청하면서 상상도 못한 격변을 맞는다.

이홍조, 장신유의 범상치 않은 인연에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3백여 년 전의 두 사람의 애틋한 분위기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신분을 넘어선 두 연인, 서로를 향한 눈빛에 깃든 짙은 연정이 애틋함을 자아낸다. 아련한 눈맞춤에 이어진 깊은 포옹은 이들 사이에 숨겨진 사연을 더욱 궁금케 한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도 애달픈 두 사람의 전생이 공개된 바 있다. 앞날에 자신의 자리는 없다는 이홍조의 구슬픈 목소리에 더해진 장신유의 절절한 고백은 가슴 아픈 사연을 짐작게 했다. 과연 이홍조, 장신유의 전생에는 어떤 비밀이 있는 것인지, 또 무슨 연유로 현생에서 재회하게 된 것인지 궁금해진다. 불가항력적 이끌림은 현재의 두 사람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오게 될지 기대가 쏠린다.

조보아는 “전생의 홍조 또한 외롭고 쓸쓸한 캐릭터라는 점에서 현생의 홍조와 많이 닮아 있다. 전생의 홍조와 신유가 가지고 있는 서사가 작품에서 매우 큰 키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신비하고 미스터리한 전생의 홍조, 신유의 이야기도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로운 역시 “극 중 홍조와 신유의 관계 이유인 ‘주술’에 대해서도 주목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전하며 현재와 깊게 얽혀 있는 전생 서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밤 10시 30분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LL, 씨제스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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