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정숙, 현숙과 '이중 약속' 잡은 영철에 '오열' [종합]
2023. 09.22(금) 00:08
ENA 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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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나솔사계'의 정숙이 영철과의 데이트 후 눈물을 보였다.

21일 밤 방송한 SBS PLUS·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4주 간 데이트에 나선 솔로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철은 서울로 가 정숙과 만났다. 영철은 정숙과 남산 데이트를 했고, 정숙과 하트 자물쇠를 거는 등 핑크빛 무드를 자아냈다. 특히 정숙은 적극적으로 영철에게 어필했다. 자물쇠를 걸고 "이제 '노빠꾸'다"라고 말했고, 대화를 나누던 도중 "이제 어디로 가면 돼? 자기야"라고 장난스레 묻는 등 마음을 계속 드러냈다.

하지만 영철은 정숙과 현숙 사이에서 고민을 하는 중. 정숙은 영철과 데이트를 하며 그가 현숙에게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계속 떠봤다. 현숙과 영식이 데이트하는 것에 대한 그의 마음을 계속 물었지만 영철은 "특수한 상황이지 않느냐"라며 즉답을 피했다.

데이트 말미, 영철은 밤 9시에 기차 예약을 해뒀고 정숙과 헤어진 뒤 약속이 있다고 말했다. 정숙은 전날 종수와의 데이트에서도 이중 약속에 당황 상황. 정숙은 "왜 다들 (시간을) 안 비워 놓느냐. 진짜 너무 속상하다. 사람들이 다 이 정도 마음이라니까"라고 말하며 서운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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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영철은 "현숙을 만나러 가는 것"이라고 솔직하게 말해 정숙에게 카운터 펀치를 날렸다. 영철의 솔직한 말에 정숙은 당황했고, "현숙님이 (영철이) 나랑 데이트하려고 온 거 아시지 않느냐. 나를 보러 왔는데 또 만나자고 하는 게 기분이 좋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그 정도 뺏기는 해야 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정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예의가 아니지 않나"라고 분노했고, "현숙에게도 기분이 좋지 않다"라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 정숙은 "제가 원래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도 먼저 연락한 적이 없는 소심한 사람이다. 자책이 되기도 하고 속이 상한다"라며 울었다.

영철은 제작진에게 "그래도 거짓말을 하는 건 아닌 것 같았다. 숨기려고 들면 계속해 거짓말을 하게 된다"라며 솔직하게 현숙과의 만남을 밝힌 이유를 말했다. 화면을 통해 지켜보던 데프콘은 "영철이 매너 있는 행동을 한거다. 이제는 노선을 정확히 알려줄 때다"라고 지적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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