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상승세 ‘7인의 탈출’, 항저우 포기 통할까
2023. 09.23(토) 09:43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7인의 탈출'이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 3회에서는 마지막까지 억울한 진실을 밝히려 했던 방다미(정라엘)가 총격 비극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나뿐인 손녀 죽음을 알게 된 방칠성(이덕화)은 복수를 예고하며, 향후 전개에 긴장감을 불어 넣었다.

이 가운데 23일 오전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회 시청률은 6.7%를 기록했다. 6.0%에서 시작해 드라마는 2회 6.1%, 3회 6.7%로 조금씩 상승 기류를 그리는 중이다.

'7인의 탈출'은 '황후의 품격',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연이어 흥행시킨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이 재회한 작품.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악인들이 주인공인 작품) 복수극이다. 자극적이라는 비난과함께 시청률 상승세를 꾀하고 있다.

특히 SBS는 오늘(23일) 오후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회식 편성 대신, '7인의 탈출' 본방송을 편성하는 강수를 두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이기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