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워터멜론’ 뭉클한 여운, 려운 (첫방) [종합]
2023. 09.25(월)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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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때론 고통을 삭히며 성장하는 나무와도 같았다. 모두의 리즈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려운의 청춘 연기가 시청자들을 감화 시켰다.

25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연출 손정현) 첫 방송 1회에서는 등장인물 은결(려운), 이찬(최현욱), 부자지간인 이들의 타임슬립에 기인한 각자 다른 청춘기가 그려졌다,

은결은 코다였다. 말과 손으로 사람들의 소통과 관계를 이어주는 아이였고, 은결의 부모는 어떤 사건으로 인해 청각 장애인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그런 은결의 어린 시절이 묘사됐다. 그는 부모를 위해 어른스러워져야 했고, 몸이 약한 형을 위해 일찍 철이 들어야만 했다.

은결에겐 친구 같은 음악 가게 할아버지(천호진)가 있었다. 그에게 음악을 몰래 배우며 자랐던 그는, 의대를 간 이후에도 결국 음악의 길을 택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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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까지 진학한 아들은 아버지 이찬에겐 여남은 자랑이자 희망이었다. 이찬은 그런 은결의 결심을 받아줄까.

극 중 은결은 타임슬립으로 아버지, 어머니의 10대 시절을 이해하게 된다는 설정이다. 2회 예고편에서는 부자지간의 진로에 관한 갈등이 예고됐고, 이에 은결이 어떤 이유로 타임슬립을 하게 됐는지 극 중 기대감도 고조됐다.

드라마는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 이찬(최현욱)과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휴먼극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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