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강철부대3’ 정종현, 그 실력은 어디 가지 않았다.

26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3’ 첫 방송 1회에서는 UDT, 707 등 다채로운 여섯 부대의 참호격투 상황이 공개됐다.

이날 두 팀의 엄청난 피지컬 대원들이 등장했다. 이미 앞선 시즌에서 화제를 모은 정종현은 이번에도 출연해 뜨겁게 활약했다.

리즈 시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정종현은 이미 한 팀이 패배한 707 팀을 기선 제압한 뒤, 진흙탕에서 맨손으로 호랑이처럼 이들과 맞붙었다.

정종현은 악바리 근성으로 진흙탕에서 뜨겁게 버티고, 공격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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