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그룹 르세라핌 김채원이 마약 루머 후 심경을 전했다.

최근 배우 이선균, 빅뱅 출신 지드래곤이 마약 투약 혐의로 차례로 경찰에 입건된 후 무차별적으로 확산된 찌라시에 김채원이 마약 루머 아이돌로 이름이 오르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이에 그는 27일 자신의 SNS에 '그러라 그래'라는 제목을 가진 책 표지 사진을 게재했다. 루머에 관한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상황은 A형 독감 후유증, 컨디션 난조에 따른 활동 중단에서 비롯된 . 이에 관련해 쏘스뮤직은 "김채원 관련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김채원은 11월 1일부터 스케줄을 정상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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