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울컥”…‘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 전매특허 정통 멜로 (첫방)
2023. 11.27(월) 22:05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 전매특허 클래식 멜로로 돌아왔다.

27일 밤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극본 문영훈·연출 김성근) 첫 방송 1회에서는 등장인물 차진우(정우성), 정모은(신현빈)을 둘러싼 가슴 저릿한 멜로가 시작됐다.

드라마는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의 소리 없는 사랑을 다룬 정통 멜로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무명 배우로 제주도에 촬영을 하러 갔다가 펑크가 난 모은, 청각 장애가 있는 화가 진우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제주도 풍경을 스케치하러 온 그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탓에 식당 건물에 불이 났지만, 빠져나갈 수 없는 처지였다.

우연히 진우가 귀가 안 들린다는 사실을 알게 된 모은은 재빨리 진우를 구했다. 두 사람은 그렇게 안면을 트며, 클래식 멜로 서막을 열었다.

정통 로맨스에 최적화 된 정우성은 ‘내 머릿속의 지우개’ 등을 떠올리게 하는 아날로그 감수성을 자극했다. 신현빈 역시 이에 발 맞추는 아련하고 차분한 연기 톤을 선보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이기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