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임신에 보인 반응 |
| 2023. 12.04(월)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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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김용건이 며느리 황보라 임신에 흡족한 심경을 전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웤톸에는 '황보라... 임신 가능성이... 1%였다고...?'라는 제목의 콘텐츠가 게재됐다. 황보라는 병원을 방문한 뒤, 시아버지 김용건에게 곧장 임신 소식을 전한 터다. 이에 김용건은 "경사다. 경사. 그동안 너무 마음 졸이지 않았니"라며 며느리의 마음 고생을 언급했다. 그는 이어 "아침부터 우리 며느리가 반가운 소식을 전했네. 이제는 몸 조심해야 한다. 무리하지 말고 스트레스 받지 말길 바란다"라며 진심을 다해 며느리를 걱정하기도 했다. 황보라는 임신 전 AMH(난소 나이 측정 검사)에서 0.15 수치를 받았다. 100명 중 1~2명 정도가 임신이 가능한 확률로, 난자 공유가 필요할 정도의 최저 수치였다. 이후 그는 시험관을 진행했고, 이 같은 마음 고생을 유튜브로 예비 엄마들과 소통하며 나누기도 했다. 그러던 중 이들은 지난 달 중순 쯤 임신 성공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이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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