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최대주주' 주지훈, 합병으로 50억 '잭팟' 기대
2023. 12.07(목) 07:19
주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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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배우 주지훈이 소속사 에이치앤드엔터티인먼트와 코스닥 상장사 블리츠웨이 흡수·합병 과정에서 차익 50여 억원을 거둘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블리츠웨이는 내년 1월 10일 에이치앤드엔터 합병 승인, 정관 일부 변경 등을 안건으로 하는 임시주주총회를 연다.

에이치앤드엔터에는 주지훈을 비롯해 정려원, 고두심, 천우희와 그룹 에프엑스 출신 정수정 등의 배우들이 소속 돼 있다.

이들 중 주지훈은 지분 34.6%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특수관계인까지 포함하면 38.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에이치앤드엔터가 지난 2020년 6월 설립될 당시 자본총계가 11억원이었기 때문, 현재 지분율대로라면 주지훈은 약 4억원 투자한 것으로 추정됐다.

블리츠웨이와 합병이 이뤄지면 지분 가치는 약 58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분은 특수관계인을 포함해 6.30%가 된다.

블리츠웨이는 할리우드 캐릭터 지식재산권(IP)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피규어를 만드는 회사다. 연예기획사 키이스트 출신 배성웅 총괄 대표가 이끌고 있다. 종속 회사 브리츠웨이스튜디오를 통해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2022) 등을 제작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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