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냉동삼겹살집 대변신, 대학가 인기 맛집 예고
2023. 12.17(일)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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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서민갑부' 유동인구가 많은 대학가 상권에도 불구하고 폐업 위기에 놓인 냉동삼겹살집이 180도 변신으로 성황리에 솔루션을 마쳤다.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에서는 남매가 운영 중인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의 냉동삼겹살집 이야기가 공개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이번 주인공의 사연에는 과거 화재로 인해 전신에 화상을 입은 이야기까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대학가 상권으로 유동인구가 많음에도 입간판조차 없는 가게 앞과 정체성 없는 간판에 MC 은현장은 "딱 봐도 장사가 안되는 이유가 보인다"라며 독설을 날렸다. 이어서 가게 내부 점검에 들어간 두 MC는 박스를 잘라 만든 성의 없는 메뉴판과 바닥에 지저분하게 남은 스티커 자국에 지적을 쏟아냈다. 음식 주문 후 주방으로 향한 두 MC는 깨끗한 위생상태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 하지만 음식이 세팅된 테이블을 보자 은현장은 "이게 최선은 아니지 않냐"라며 일침을 날렸다.

이어서 화상 후유증으로 하루하루 힘들게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사장님의 사연을 들은 MC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은현장은 사장님을 격려하며 '냉동삼겹살 가격 수정', '트렌디한 메뉴를 추가한 풍성한 반찬 구성', '3단 트레이 사용으로 플레이팅 차별화' 세 가지의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했다.

MC들의 최초 점검 이후, 사장님은 솔루션을 위해 연 매출 10억 원의 냉동삼겹살집 양희준 멘토를 찾아간다. 그는 풍성한 상차림을 위한 메뉴 구성에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젊은 층을 사로잡을 간장 달걀 소스와 순두부가 들어간 매운 라면 레시피까지 사장님에게 아낌없이 비법을 전수했다.

마지막, 최종 점검을 위해 다시 냉동삼겹살집을 찾은 두 MC는 감탄을 금치 못하는데. 특색 없던 가게 내부는 전구와 네온 조명으로 감성 가득한 가게로 거듭난 것은 물론, 늘어난 반찬 가짓수와 차별화된 플레이팅으로 두 MC의 칭찬은 계속됐다. 그동안 고생한 사장님을 위해 MC들이 준비한 이벤트는 경희대학교 응원단의 깜짝 공연과 시식단이었다. 예상하지 못한 이벤트에 눈물을 보인 사장님은 두 MC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냉동삼겹살집의 솔루션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채널A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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