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청룡 굴욕 설욕→'KBS 연예대상'서 빛난 라이브
2023. 12.24(일) 08:30
2023 KBS 연예대상, 골든걸스, 박진영
2023 KBS 연예대상, 골든걸스, 박진영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박진영이 심기일전한 라이브 무대로 '2023 KBS 연예대상'을 달궜다.

23일 밤 '2023 KBS 연예대상'(이하 'KBS 연예대상')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신동엽 주우재 조이현이 MC를 맡아 진행에 나섰다.

이날 박진영이 이끄는 KBS2 예능프로그램 '골든걸스'는 2관왕에 올랐다. 주역인 인순이 신효범 박미경 이은미는 평생에 한 번 뿐이라는 쇼·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 트로피를 들었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전두지휘한 박진영은 대상 후보 격에 해당하는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골든걸스' 멤버들은 화려한 축하무대도 꾸몄다. 멤버 이은미가 콘서트 일정으로 인해 시상식에 불참한 상황, 박진영이 무대 의상을 갖춰 입고 '누님들'과 함께 무대에 섰다. 지난 11월 청룔영화상 축하 공연에 섰다가 불안한 목상태로 인해 이목이 집중됐던 바, 딱 한 달 만에 다시 시상식 축하무대에 서게 된 것이다.

박진영은 '원 라스트 타임(One Last Time)' 무대에서 이은미의 파트를 소화하며 라이브 무대에 녹아 들었다. 이어 자신의 곡인 '피버(Fever)' 무대를 손색 없이 펼쳤고, 멤버들과 함께 캐롤까지 부르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살렸다. 자정이 훨씬 넘은 시간이었지만 모든 참가자가 일어나 흥겹게 춤을 추는 등 무대를 즐겼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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