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한·흥 통한 K-트로트의 세계화, 팬 여러분 덕" (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
2024. 01.13(토)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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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가수 이찬원이 K-트로트의 세계화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13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스포츠 투데이 창간 25주년 콘서트 '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가 진행됐다.

이번 공연은 스포츠·연예 전문지 스포츠투데이가 창간 25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벤트다.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기여, 공헌한 K팝·트로트 가수들과 25년 동안 대중문화예술의 발자취를 따라온 스포츠투데이가 이를 기념, 자축하기 위한 자리로 2024년 1000만 K팝·트로트 관광객 유치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 진행된 '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는 자선 공연 형태로 꾸려졌으며, 한류 최대 에이전트 YJ파트너스(대표 이영주)가 주관했다. 13일 진행된 트로트 공연은 온라인 생중계 플랫폼 헬로라이브(대표 정주형)를 통해 생중계됐다.

지난 2020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신동부로 참가하여 최종 3위에 올라 제1대 미스터트롯 미로 선정된 이찬원은 "'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에 함께 해주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그는 K-트로트의 세계화에 대해 언급했다. 이찬원은 "이전에는 성인 가요로 불리며 범주가 좁았으나, 트로트만이 가진 장르를 통해 많은 세계화를 이룩하고 있다. 한국인들의 정서인 한을 경쾌한 흥과 공존시키는 장르가 아닐까 생각한다"라는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찬원은 "한과 흥을 통해 우리 마음을 보듬어 줬기에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지 않은가 싶다. 무엇보다 트로트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 덕이다. 앞으로 더욱 더 진심과 즐거움을 담은 노래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팬들에 대한 사랑도 잊지 않았다

이날 이찬원은 '밥 한 번 먹자'에 이어 군가 '멋진 사나이'를 샘플링한 전주가 인상적인 '사나이 청춘'과 MBC 드라마 '꼰대인턴'에 삽입되었던 곡 '시절인연', 이후 자신의 대표곡이 된 '진또배기'로 무대를 마무리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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