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편과 결혼해줘' 보아, 유혹부터 살해 위협까지 섬뜩한 빌런
2024. 02.13(화) 11:31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내 남편과 결혼해줘' 가수 겸 배우 보아가 섬뜩한 빌런 캐릭터로 눈길을 끌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연출 박원국)에서 보아는 클라우드 항공사 부사장이자 유지혁(나인우)의 전 약혼자 오유라 역을 맡아 색다른 변신을 이뤘다.

특히 지난 13회에서 오유라는 강지원(박민영)을 벼랑 끝으로 내몰기 위해 계략을 실행, 정수민(송하윤)과 박민환(이이경)에게 강지원, 유지혁의 정체를 폭로하고, 박민환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는 등 악랄한 행보로 보는 이들을 패닉 상태로 만들었다.

방송 말미에는 백은호(이기광)에게 접근하는 모습으로 몰입도를 높이는가 하면, 14회 예고에서는 "나 사람 죽이는 거 처음 봐"라며 살기 어린 눈빛을 내비쳐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이 과정에서 보아는 해사한 미소 뒤 서늘한 내면을 가진 오유라의 이중적인 면모를 반전 가득한 표정으로 그려내 드라마에 긴장감을 더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만나볼 수 있으며 종영까지 3회를 남겨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tvN]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진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내 남편과 결혼해줘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