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가 데뷔 싱글 ‘WISH’로 한일 선주문량 37만 장을 돌파했다.

오늘(4일) 한국에서 음반 발매된 엔시티 위시 데뷔 싱글 ‘WISH’는 한일 선주문 수량 37만여 장(3월 4일 기준)을 기록, 엔시티 위시의 데뷔와 동시에 쏟아지는 폭발적인 관심을 확인시켜 주었다.

특히 엔시티 위시는 2월 28일 음원 발표한 데뷔 싱글 ‘WISH’로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일본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일본과 미국 등 주요 외신들의 보도가 이어져 전 세계적으로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더불어 오늘 오후 8시에는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엔시티 위시스 위시리스트(NCT WISH’s WISHLIST)’가 개최되며, 이날 현장은 유튜브 및 위버스 엔시티 위시 채널과 틱톡 NCT 채널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한편, 2월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데뷔한 엔시티 위시는 ‘WISH for Our WISH’(위시 포 아워 위시)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엔시티 위시의 음악과 사랑으로 모든 이들의 소원과 꿈을 응원하며 함께 이루어 가자는 포부를 지닌 팀으로, 시온, 리쿠,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 6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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