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성폭행 혐의' 디디, SNS엔 딸 사진 게재 [TD할리웃]
2024. 04.01(월) 17:29
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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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지난주 성범죄 및 마약 투약 혐의로 압수수색을 받은 미국 힙합계 전설 디디(전 퍼프 대디, 본명 션 디디 콤스)가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글을 올려 화제다.

디디는 3월 31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스러운 내 아이로부터 전해진 부활절 인사"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의 17달 된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만 비판 여론을 의식한 건지 댓글 창은 닫아놔 시선을 끌었다.

페이지 식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디디는 남성·여성 성폭행, 마약 투약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여성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되는가 하면, 전 프로듀서이자 비디오그래퍼 남성 B씨를 성폭한 혐의로 기소당하기도 한 것. 또 최근엔 25세의 브렌든 폴이 디디의 마약 운반책 활동을 한 혐의로 체포되기까지 했다.

이후 미국 연방수사국(FBI)와 국토안보부(DHS)는 조사의 일환으로 디디의 저택을 압수수색했으며, 디디 측은 압수수색 사실을 인정하며 "당국이 군사 수준의 무력을 과도하게 사용했다. 우린 누명을 벗기 위해 계속 싸울 것"이라고 억울함을 표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디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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