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걸그룹 아일리원이 파격적인 콘셉트로 컴백한다.

지난 1일과 2일 아일리원은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IMMM'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인 '나이트'버전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데이'버전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나이트'버전은 화려한 네온사인과 조명 배경아래 더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멤버들은 히피 느낌의 스타일링으로 과감한 이미지 변신을 선보였다. 특히 멤버 로나는 가시번 헤어 스타일링으로 여성스러움을, 멤버 리리카는 양갈래로 힙한 느낌을 더하는 등 각양각색의 개성을 드러냈다.

아일리원의 신곡 '아이 마이 미 마인(I MY ME MINE)'은 자신의 내면을 찾아 새로운 나의 모습을 보여주고 셀럽이 되고 싶어 하는 소녀들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아일리원의 종전 음악 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콘셉트의 곡이다.

아일리원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은 오는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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