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아파트 404'가 시청률 1.3%로 종영했다.

지난 12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아파트 404'는 1.3%의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과 함께 마무리 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2월 첫 방송을 시작했다. 당시 시청률 2.7%로 시작했고, 3회부터 1%대를 기록했다. 온라인 등에서는 제니의 예능 컴백작으로도 화제를 모았으나, 시청률 면에서는 선전하지 못한 기세다.

'아파트 404'는 SBS '런닝맨', tvN '식스센스'를 연출한 정철민 PD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인연이 있는 유재석을 시작으로, 제니, 이정하 등 라인업도 화려했다. 하지만 추리 예능 콘셉트에도 불구, 프로그램은 기대보다 화제성을 견인하지 못했다.

시즌1은 이날로 종영했으며, 향후 시즌2 가능성도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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