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클론 구준엽이 달달한 신혼생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16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다 가진 만능 엔터테이너 구준엽, 사유리, 성규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세기의 사랑꾼 구준엽은 대만 톱스타 서희원과의 영화같은 러브 스토리는 물론 달달한 신혼생활 에피소드를 최초로 공개한다. 23년 만에 재회해 결혼까지 하게 된 구준엽은 재회 당시의 감동적인 영상을 공개했는데, 이를 본 탁재훈은 "이런 거 보면 눈물 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이다.

또 구준엽은 서희원과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고 고백해 모두를 감탄케 한다. 아내를 화장실까지 안아서 데려다주는 것은 물론, 아내와 함께 외출할 때마다 엘리베이터에서 추억을 남긴다고. 이와 함께 달달한 커플 사진을 최초로 공개해 이목을 끈다. 이에 '돌싱포맨'은 "염장 지르러 온 거냐"며 역대급으로 부러움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사랑, 아이, 젊음까지 다 가진 구준엽, 사유리, 성규와 '돌싱포맨'의 웃음 폭발 티키타카 토크는 16일 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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