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커플팰리스'가 스페셜 랭킹 토크쇼로 종영의 아쉬움을 달랜다.

Mnet 측은 "오는 23일 밤 10시 '커플팰리스 스페셜 랭킹 토크쇼'를 특별 편성했다. '커플팰리스'를 빛낸 화제의 주역들이 총출동한다"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커플팰리스 스페셜 랭킹 토크쇼'는 종영한 '커플팰리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특별 편성됐다. MC 유세윤, 미주와 함께 화제의 출연진이 함께한다. 최종회 방송에서 극적으로 커플을 이룬 지승원, 김다은을 비롯해 예측할 수 없는 러브라인의 중심의 선 강서라, 김건희, 김회문, 김현웅, 이원남, 황윤주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는 호쾌한 매력으로 '커플팰리스'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한 강석원까지 총 8인의 출연진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10주간의 여정을 되돌아본다.

특히 시청자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명장면과 함께 비하인드 토크를 나눌 예정이기에 기대를 더한다. 그동안 화제를 모았던 장면의 순위를 매기어 랭킹 토크로 풀어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커플팰리스' 제작진은 "'커플팰리스'를 10주간 함께 지켜봐 주신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화제의 출연자들과 함께 놓쳐서는 안 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커플팰리스'는 다양한 매력의 싱글남녀 100인이 각자 외모와 경제력, 라이프스타일, 예측할 수 없는 결혼의 조건 등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동반자를 찾는 스토리를 담아낸 프로그램. 지난 2일 총 12쌍의 커플을 탄생시키며 종영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