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래스트 이성구 대표 "제2의 플레이브? 아직 계획 없다"
2024. 04.22(월) 14:21
플레이브
플레이브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소속사 블래스트(VLAST)의 CEO 이성구가 차기 IP에 대해 말했다.

블래스트 이성구 대표의 플레이브 관련 기자간담회가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아만티호텔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됐다.

이날 이성구 대표는 추가적인 IP 제작 계획이 있냐는 물음에 "어쩌다 보니 버추얼 사업을 하게 됐지만, 당연히 차기 IP가 필요한 상황이라 생각한다. 다만 저희 회사 규모에 비해 현재 플레이브의 팬덤이 너무나 커진 상황이다. 플레이브 한 팀만을 운영하기도 벅차다. 현실적으로 추가적인 IP에 대한 계획은 세운 게 없고, 당분간 플레이브의 팬덤을 키우는 데 집중하려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플레이브가 기대했던 것보다 빠르고 크게 성장하고 있어서, 팬들 사이에선 운영 면에서 부족한 부분이 보인다는 의견이 많다. 저희도 동의하고 있다. 아무래도 엔터 쪽 경험이 없어서, 팬클럽을 만드는 거나 팝업 스토어를 진행하는 것 역시 다 처음 경험해 보는 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 사실이다. 계속해 보안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블래스트는 최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를 탄생시킨 제작사로, 플레이브는 버추얼 그룹 최초로 지상파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고 초동 57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신드롬급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 밖에도 멜론 24시간 600만 스트리밍, 유튜브 라이브 방송 동시 시청자 3만6000명 돌파 등의 기록을 달성했으며, 지난 4월 진행된 단독 팬콘서트 '헬로, 아스테룸!(Hello, Asterum!)'의 경우 10분 만에 매진되며 플레이브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블래스트]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블래스트 | 플레이브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