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 혼자 산다’ 지효, 살림 머신은 유효했다.

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트와이스 지효 집 청소 근황이 공개됐다.

살림 머신 별명을 가진 그는 청소 알고리즘을 통해 각종 장비를 구비해놓은 상태였다. 그는 그간 해외 스케줄로 인해 집 청소를 할 시간이 없었다고.

쉬는 날 그는 늘어지지 않고, 모든 장비를 총동원해 집을 구석까지 깔끔하게 정돈하기 시작했다.

화장실 물때와 머리카락까지 모두 치운 그는 전자렌지를 비롯해, 팬트리 조립까지 혼자 해냈다. 손맛의 귀재였다.



마무리는 새 꽃을 화병에 꽂는 일이었다. 그는 부지런하게 봄맞이 대청소를 마무리하며, 야무진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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