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하이키 멤버 휘서가 앰퍼샌드원 나캠든과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지난 6일 휘서는 팬 커뮤니티를 통해 "질문이 와 있어서 이야기하겠다. (나캠든과) 오해할 만한 사이가 전혀 아니다"라고 전했다.

휘서는 "호텔 방을 찾아간 적은 전혀 없다. 호텔이 방음이 많이 안 돼 착각한 앞방 노크 소리에 '누구세요' 하면서 문을 열었는데 ,같이 연습생 했었던 동생들이 있어서 오랜만인 마음에 반가워서 '어! 오랜만이야' 하고 인사를 했고 끝이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정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나도 누구보다 일에 진심인 거 알지않냐"라며 팬들에게 해명했다.

앞서 앰퍼샌드원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휘서의 본명인 휘현을 언급했다. 또 인사를 나누는 목소리가 담겨 일부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과거 댄스 챌린지 영상을 촬영한 점을 근거로 열애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두 사람이 해외 스케줄 중 같은 숙소에 머물렀다는 점이 의혹에 불을 붙였으나, 휘서가 직접 열애설을 일축하며 의혹은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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