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차은우가 화제의 친동생을 언급한다.

8일 저녁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가족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차은우가 출연,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은 친동생 이야기를 꺼낸다.

이날 유재석은 차은우에게 동생을 언급하고, 차은우는 동생이 전한 말을 그대로 밝혀 유재석을 놀라게 한다. 이어 연예계에 데뷔한 계기를 전하는 차은우에게 큰 자기 유재석은 "무슨 일을 했어도 '유퀴즈'에 출연했을 운명"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차은우는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가수 겸 배우로 활약하며 연예계 '육각형 인재'로 통하는 차은우는 과거 노래 못 하고 춤 못 춘다고 매일 혼났던 연습생 시절부터 '얼굴천재'라는 수식어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하기도 한다.

그는 아스트로 멤버들과의 유대감까지도 이야기한다. 어디에서도 듣지 못한 인간 '이동민'의 진솔한 이야기, 시대의 아이콘으로 성장할 배우 차은우의 이야기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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