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걸그룹 아이브(IVE) 멤버 안유진이 '맑은 눈의 광인' 캐릭터로 컴백한다.

안유진이 출연하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지락이의 뛰뛰빵빵'이 오늘(24일) 첫 방송된다. '지락이의 뛰뛰빵빵'은 '뿅뿅 지구오락실'의 스핀오프로, 지락이들(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여행 계획부터 요리, 돈 관리, 촬영, 게임까지 모두 자급자족하며 100% 제멋대로 즐기는 3박 4일간의 여행기다.

앞서 안유진은 '뿅뿅 지구오락실'의 막내 멤버이자, '맑눈광' 캐릭터를 구축하며 예능감을 폭발시킨 바 있다. 이에 또 한 번 '지락이의 뛰뛰빵빵'으로 선보일 모습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멤버들과의 케미스트리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첫 방송을 앞두고 안유진은 소속사를 통해 "언니들과의 여행 정말 웃음이 떠나지 않는 즐거운 여행이었다. 시청자분들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고, 운전하는 저의 모습도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 '지락이의 뛰뛰빵빵'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안유진이 출연하는 '지락이의 뛰뛰빵빵'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tvN에서 방송되며 이후 밤 10시 유튜브 '채널십오야'에서 풀버전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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