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미국서 새 걸그룹 론칭…방시혁 "새로운 시대·세대의 목소리 대표하길"
2024. 06.14(금) 12:18
캣츠아이
캣츠아이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미국 현지에서 데뷔한다.

캣츠아이는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방송된 오디션 프로그램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The Debut: Dream Academy)'를 통해 결성된 그룹. 6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최정예 멤버 다니엘라(미국)∙라라(미국)∙마농(스위스)·메간(미국)·소피아(필리핀)·윤채(한국) 6인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13일(이하 현지시간)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팀 로고 트레일러 영상을 게재하고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띠는 6갈래의 보석 형상과 보석을 둘러싸고 끊임없이 움직이는 구체의 신비로운 빛이 팀의 정체성을 암시한다. 특히 영상 말미, 'JUN 28 12AM ET'라는 일정이 새겨져 시선을 끌었다.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는 "캣츠아이의 첫 싱글이 미국 동부시 기준 6월 28일 0시(한국시간 오후 1시) 발매된다. 이들의 두 번째 싱글과 EP 또한 오는 7, 8월에 각각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히며, "캣츠아이가 그간 준비한 모든 것을 팬 여러분께 보여드리며 새로운 여정을 함께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드림아카데미' 라이브 피날레(Live Finale)에서 KATSEYE를 향해 "새로운 시대와 세대의 목소리를 대표하고, 전 세계 젊은 층에게 '꿈은 이루어질 수 있다'는 영감을 주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미국 그래미닷컴은 올해 초 발표한 '2024년 주목해야 할 K-팝 신인 11팀' 명단에 이들을 포함시키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하이브 레이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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