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특종세상’ 김현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11일 밤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김현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김현영은 “잠자는 게 너무 힘들어서 병원에서 처방 받아 먹는 약”이라면서 수면제를 복용했다.

우울증 약의 힘을 빌리지 않고서는 몇년째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는 김현영이다.

김현영은 “정말 발광하면서 살았던 것 같다. 정말 밑바닥을 쳤다는 생각에 정말 매일 X같이 살았다. 매일 술먹고 잤다. 그때 우리집에 왔던 사람들은 다 기절했다”고 말했다.

또한 김현영은 이른 나이에 스스로 유언장까지 준비해뒀을 정도로 매일 다음날 눈을 뜰 수 있을까 걱정했을 만큼 심한 우을증을 앓고 있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N ‘특종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