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과 개그맨 조세호가 '1박2일' 시즌4 새 멤버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9일 이준과 조세호가 '1박2일'에 전격 합류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이와 관련 KBS 측은 방송으로 확인해달라는 입장을 내놨다.

현재 '1박2일'은 기존 멤버였던 배우 연정훈, 나인우와 이정규 PD가 하차하면서 변화를 예고한 바다.

과연 이준과 조세호가 김종민, 문세윤, 딘딘, 유선호와 새로운 케미를 선보이게 될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1박2일'의 새 지휘봉은 주종현 PD가 잡는다. 2024 파리 올림픽 기간 재정비 후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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