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뱃속 다섯째 아이의 성별을 밝혔다. 이번에도 아들이다.

11일 정주리는 자신의 SNS에 "우리 또또 성별을 공개합니다!"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태아 성별을 공개하는 풍선을 들고 있는 남편과 이를 터뜨리는 정주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풍선을 터뜨리자 아들을 상징하는 풍선 모양이 있고, 정주리는 "아들"이라고 외치며 꽃가루 속에 춤을 춰 웃음을 안겼다.

정주리는 "제가 오형제의 엄마가 되었어요"라며 "우리 또또가 건강하게 잘 태어날수 있도록 많은 축복과 기도 부탁 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슬하에 아들 넷을 둔 정주리는 다섯째 임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가장 관심을 모은 막내의 성별에 대해서 정주리는 "딸을 보기 위해서 낳느냐고 물으시는데 솔직히 전혀 아니다. 어떤 성별이든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란다. 성별은 눈치 챘다. 알 것 같다. 정확한 성별이 나오면 공개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하 정주리 SNS 전문

성별을 공개합니다!

제가 오형제의 엄마가 되었어요??

우리 또또가 건강하게 잘 태어날수 있도록

많은 축복과 기도 부탁 드립니다??

쏘 스페셜한 나의 인생!!!! 재미난다 재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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