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정글밥' 유이 서인국, 밥상 재료를 공수했다.

2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밥'에서는 류수영, 이승윤, 유이, 서인국 등의 고군분투 정글 적응기가 공개됐다.

지난 주 행복지수 1위 국가인 바누아투에 힘겹게 도착한 이들은, 이번 주 본격적으로 현지에서 정글 속 재료들을 활용한 밥 짓기, 현장 적응에 나섰다.

이들의 숙소는 일명 별장섬이었다. 유이는 평소 수영, 프리다이빙 등을 즐긴다고. 그는 “이 ‘정글밥’을 위해 프리다이빙을 연습하고 왔다”라며 바닷 속 재료들을 제대로 공수하겠다고 선언했다.

서인국 역시 “저는 수영 영화도 찍었다. 울산 돌고래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두 청년의 활약이 밥상에 기여하는 상황이었다.



두 사람은 용감하게 맑은 바다에 입수해 다양한 식재료들을 수색했고, 이는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기며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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