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결혼하자 맹꽁아!’ 박상남, 박하나와 한집 살림을 하게 됐다.

14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극본 송정림·연출 김성근) 6회에서는 등장인물 맹공희(박하나), 구단수(박상남) 등을 둘러싼 가족 멜로가 그려졌다.

이날 맹공희는 갑자기 집에 세입자라고 들어온 사람의 정체가 구단수라는 사실을 알고 혼비백산했다.

앞서 강지나(이연두) 맞선 자리에 공희가 대신 나갔고, 둘은 악연으로 얽혔다. 공희는 단수에게 “싸가지”라고 외치며 “너를 세입자로 들일 수 없다”라며 문을 닫아 버렸다.

공희는 삼촌에게 전화를 걸어 “왜 갑자기 세입자를 들이고 그러냐”라며 따졌다. 공희는 단수를 당장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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