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지드래곤(GD, 권지용) 컴백에 따라 빅뱅이 완전체로 모였다.

1일 오후 지드래곤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대성, 태양과 만난 근황을 전했다.

앞서 대성은 자신의 유튜브 '집대성'에 빅뱅 완전체 출연을 예고한 바 있다. 빅뱅의 완전체 예능은 2016년 이후 8년 만으로 기대를 모았다. 승리, 탑은 구설 속 현재 빅뱅에서 탈퇴했기에 3인 완전체가 모인 것은 오랜만이며 팬들은 '집대성' 사수를 외쳤다.

이날 공개된 '집대성'에서 세 사람은 여전한 친분과 '케미'를 과시하며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7년 만에 컴백, 신곡 '파워'를 공개했다. 또한 tvN '유퀴즈'에 출연했으며 2024 마마 어워즈 무대를 확정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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