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이정재,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나서면서 10년 장기 열애 커플의 굳건함을 과시했다.

이정재 임세령은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24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함께 참석하며 시선을 강탈했다.

둘은 지난 2015년 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이후 다양한 공식 석상에 커플로 참여하며 장기 커플의 신뢰와 애정을 뽐냈다.

이번 행사에서 이정재는 올블랙 턱시도, 임세령은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로 멋을 냈다. 커플룩이었다. 임세령은 평소 배우로 활동 중인 이정재 커리어를 응원,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재는 오는 12월 26일 공개를 앞둔 '오징어 게임' 시즌2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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