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정우성 신현빈, 온라인상 열애설을 부인했다.

최근 정우성 신현빈 열애설이 온라인을 통해 제기됐다. 증거는 커플 아이템이라는 것이 누리꾼들의 주장이다.

이에 관해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신현빈 소속사 유본컴퍼니 측 모두 이를 발 빠르게 부인했다. 사실 무근이며, 커플 아이템으로 보이는 것들은 현장 스태프들과 모두 맞춘 것이라 단순 해프닝이라는 것.

앞선 온라인 열애설을 통해 신현빈이 정우성의 단골 와인바로 알려진 곳을 방문했다는 점, 커플 아이템 포착 등이 증거로 제시됐다. 이는 오해인 것으로 나타나 열애설은 일단락 된 상태다.

정우성은 1973년생, 신현빈은 1986년생으로 13살 차이다. 지난해 두 사람은 지니TV와 ENA를 통해 공개된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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