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카리브해 해변에서 낭만적인 데이트를 즐겼다.

최근 미국 연예 매체 백그리드는 이정재와 임세령 부회장이 카리브해에 위치한 세인트 바츠 섬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아 보도했다.

사진 속 임 부회장은 비키니를 입고 휴식을 즐기고 있으며 이정재는 그 모습을 미소를 지으며 바라보고 있다.

매체는 "이정재가 연인을 챙기는 살뜰한 모습에 파파라치들도 놀랐다"고 덧붙였다.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지난 2015년 오랜 열애설을 인정하며 공개 커플로 거듭났다. 최근에는 공식석상에 동반으로 참석하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이정재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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