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송혜교가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송혜교는 27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매거진 '보그'와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누드톤의 숏팬츠를 입고 롱코트를 매치한 송혜교의 모습은 섹시함과 우아한 매력을 동시에 풍긴다.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천천히 강렬하게'(가제)에 합류하면서 숏커트에 도전했다.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다.

'우리들의 블루스', '디어 마이 프렌즈', '괜찮아 사랑이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그들이 사는 세상'의 노희경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극 중 송혜교는 '민자' 역을 맡아 공유, 설현, 차승원, 이하늬와 호흡을 맞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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