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시대를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유해준이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갖는다.

오는 29일, 희로애락이 담긴 수많은 명곡으로 과거부터 현재까지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고 있는 유해준의 미니 콘서트 '사랑해준 그대만이'가 열린다. 미니 콘서트 개최에 앞서 진행되는 콘서트 티켓 예매의 경우 오늘(14일) 오후 6시부터 가능하다.

유튜브 누적조회수 4천만을 돌파하며 국민 노래로 사랑 받는 '나에게 그대만이'를 노래한 가수이자 지난해 노래방 인기순위 1위에 빛나는 '천상연'의 작곡가 유해준의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23년 10월 개최된 단독 콘서트에 이어 1년 5개월 만에 팬들과 만나는 뜻 깊은 쌍방향 소통 콘서트다.

특히 유해준은 변함없이 응원과 사랑을 보내오는 팬들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특별한 봄을 선물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며,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싱어송라이터 유해준의 숨겨둔 이야기, 감성적인 노래들을 명품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

또한 유해준은 이번 미니 콘서트에서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만큼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셋리스트 그리고 유해준과 나누고 싶은 사연 이벤트, Q&A를 담은 특별한 이벤트와 즐거운 토크를 준비했다.

싱어송라이터 유해준은 '천상연', '천년의 사랑', '잘가요', '백전무패' 등 수많은 히트곡의 작곡가이자 '나에게 그대만이', '미치게 그리워서', '왜 이렇게 난 니가 보고 싶은지' 등의 곡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콘서트 '사랑해준 그대만이'는 29일 오후 7시 홍대 레드로드 R1 에어돔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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