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바비킴이 3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어트랙트는 20일 "바비킴이 신곡 '모닝 루틴'(Morning Routine)'을 오는 21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모닝 루틴'은 사랑하는 이와의 느긋한 아침을 그려낸 달콤한 노랫말에 바비킴의 부드러운 보컬이 더해진 알앤비 곡이다. 에픽하이 타블로가 작사를, 바비킴이 직접 작곡을 맡았다.

이번 곡은 바비킴이 전홍준 대표와의동행을 이어가고자 어트랙트와 함께하게 된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신곡이자, 지난 2022년 발매한 디지털 싱글 '취했어' 이후의 신곡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모닝 루틴'은 4월 발매될 미니앨범 선공개이다. 바비킴은 오래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선물 같은 앨범을 위해 신보 준비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컴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어트랙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