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연극 '랑데부' 기자간담회가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음악당 인춘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연출 김정한, 배우 박성웅, 박건형, 최민호, 이수경, 범도하, 김하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랑데부’는 로켓 개발과학자와 춤을 통해 자유를 찾는 짜장면집 딸의 특별한 만남을 다루는 작품이다.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아온 두 남녀가 과거의 아픔을 함께 치유해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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