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솔로라서’ 황정음 박은혜, 남다른 인연이 드러났다.

1일 밤 방송된 ENA·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는 배우 황정음 일상, 집이 공개됐다.

이날 황정음은 과거 시트콤 ‘하이킥’ 시리즈에서 만난 배우 최다니엘과 오랜만에 만나 술잔을 기울였다. 둘은 편한 남사친, 여사친 관계였다.

황정음은 과거 집들이에 최다니엘, 박은혜 등이 놀러왔다는 시절을 회상하며 “박은혜 언니가 나랑 가까이 산다. 그런데 이쪽이 터가 안 좋나. 둘 다 이혼을 했다”라며 솔직하고 자조적인 농담을 서슴지 않았다.

이에 솔로인 최다니엘은 다소 리액션 고장 반응을 보이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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