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야당’이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전체 예매율 1위를 비롯해 주요 극장 3사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16일 개봉되는 영화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야당’이  개봉 하루 전인 15일 오전 7시 기준으로,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4월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예매율 33.7%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예매 사이트에서도 각각 36.2%, 29.0%, 35.2%로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등 개봉 전부터 지속적으로 예매율이 상승하고 있어 ‘야당’을 향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실감하게 한다.

‘야당’은 시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처음 공개된 이후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며 2025년,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짜릿하고 통쾌한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