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이 댄서 노제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16일 태민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티브이데일리에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사생활이다 보니 현재 확인 중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태민과 노제로 보이는 인물이 데이트 중인 영상과 사진이 퍼졌다. 사진 속 두 사람의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영상 속에서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대화를 나누기도, 스킨십을 하기도 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꾸준히 열애설이 제기되어 온 태민과 노제의 모습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노제는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으나, 각종 논란에 휘말리며 활동을 멈췄다. 그는 광고료로 수천만 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광고 게시물을 올리지 않기도 했으며, 계약에 위반되는 행위를 해 갑질 논란에 휘말렸고, 이 여파로 활동을 중단했다.

한편, 태민과 노제의 열애설은 팬들 사이에서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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