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벼락 원빈, 결국 입 열었다…故 김새론·김수현 논란 어디까지 [이슈&톡] |
| 2025. 05.09(금) 1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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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빈 김새론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원빈까지 소환됐다.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과 故 김새론 유족이 배우 김수현을 겨냥해 연 기자회견의 유탄에 맞았다. 이들이 공개한 진위 여부를 알 수 없는 녹취로 인해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9일 원빈 소속사 이든나인 관계자는 "원빈은 故 김새론을 애도하기 위해 장례식에 조문을 다녀온 것 외에는 관련한 바가 전혀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이틀 간 원빈이 故 김새론의 녹취를 공개한 제보자 A씨를 직접 위로했다는 루머가 퍼진 탓에 직접 입을 연 것이다. 7일 김세의 가세연 대표와 故 김새론 유족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변호사는 기자회견을 열고 제보자 A씨의 녹취를 공개했다. 이들은 고인의 사망 한 달 전, 미국 뉴저지에 있던 제보자 A씨가 고인의 동의 하에 김수현과 관련된 많은 범죄 사실을 녹취했다고 주장했다. 가세연 측은 제보자 A씨가 지난 1일 한국과 중국에서 넘어온 2명의 괴한에게 피습을 당했다는 주장을 내놓으며 A씨 아내의 음성 메시지도 공개했다. 메시지 속 여인은 "이 사건은 미국에서 수사 중이고,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지만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갑자기 원빈이 언급됐다. 김세의 대표가 "A씨 아내가 이번 일에 대해 굉장히 여러 가지 많은 도움을 주고 응원을 해 준 원빈에게 고맙다는 뜻을 내비쳤다"라며 감사 메시지를 공개한 것. A씨 아내는 "처음엔 원빈이 누군지 몰랐다. 한국에서 유명한지도 몰랐는데, 조용히 찾아와 존경심을 표했다. 인간적인 면모가 상상 이상의 의미였다. 진심으로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기자회견 이후 여론은 또 한 번 들끓었다. 기자회견 당시 공개됐던 A씨의 피습 사진이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서 쉽게 검색 가능한 사진과 동일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수현 측 또한 "인공지능(AI)으로 "조작된 녹취록"이라는 입장을 내놓으며 가세연의 주장은 허무맹랑한 허위사실 유포라고 맞섰고, 김세의를 명예훼손과 스토킹 혐의로, 故 김새론 유족을 명예훼손 혐의로 각각 추가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원빈의 이름 또한 많은 이들에게 오르내리게 됐다. 녹취록의 진위 여부를 가늠할 수 없는 상황에서 갑작스레 등장한 원빈의 이름에 과거 故 김새론 장례식에 참석했다는 원빈의 행보까지 재조명되며 여러 루머가 불거졌다. 결국 원빈 소속사가 "관련한 바가 없다"는 말로 선을 그었고, 녹취록 속 내용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되는 모양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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