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29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측은 제이홉이 최근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해당 방송분은 6월 공개될 예정이다.

'전참시'는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과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을 담은 관찰 예능이다.

제이홉은 지난 3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미국 LA에서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에는 '전참시'에 출격, 솔로 월드 투어 '호프 온 더 스테이지(HOPE ON THE STAGE)'를 진행 중인 일상을 가감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제이홉의 '전참시' 녹화는 태국 방콕에서 지난 10일, 11일 양일 간 진행됐으며, 공연 전반의 이야기가 담길 전망이다.

한편 제이홉은 6월 13, 14일 양일 간 경기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홉 온 더 스테이지 '파이널'('HOPE ON THE STAGE' FINAL)'을 열고 월드 투어의 막을 내린다. 특히 13일 오후 1시 발표하는 새 디지털 싱글 '킬린 잇 걸(Killin' It Girl (feat. GloRilla))'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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