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전과자’ 카이, NCT 텐, 서울대 동아리에 출격했다.

24일 공개된 엑소 카이 유튜브 채널 ‘전과자’에서는 카이가 서울대학교 곤충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한 경험이 공개됐다.

카이는 무더위 속 불쾌 지수가 폭발하는 서울대학교 정문 앞에서 “그냥 다른 동아리 하면 안 되냐”라며 난색을 표했다.

이 와중 제작진은 같은 소속사 SM 식구인 NCT 텐, 태국인 멤버를 게스트로 섭외했다. 텐은 곤충을 좋아한다고. 그는 “저는 어떤 벌레느냐에 따라서 반려 곤충도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텐은 “서울대 안다. 똑똑한 사람만 다닐 수 있잖냐”라며 호들갑을 떨었다. 이들은 곤충 동아리와 만나 직접 곤충을 채집하며 “얘네 교미하고 있다”고 말하는 등 실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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