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랄랄, 딸을 공개했다.

27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유튜버 겸 개그우먼 랄랄 딸 박서빈 일상이 공개됐다.

요즘 대세 중의 대세 랄랄, 그는 서빈이 엄마인 워킹맘이기도 했다. 한가인이 랄랄 부캐 ‘이명화’로 변신해 유튜브 인급동을 차지한 가운데, 그는 “임신을 했기 때문에 이명화 부캐가 나올 수 있었다”고 토로했다.

랄랄 경우 지난 2024년에 갑자기 결혼을 발표해 첫 딸 서빈이를 품에 안았다. 이에 대해 그는 “혼전 임신이었다. 딸과 함께 방송에 나오는 건 최초”라고 전했다.

서빈 양은 현재 돌이지만 누가 보기에도 3살 같은 건강함을 과시했다. 서빈이는 밥도 잘 먹고 건강한 아기였다.



랄랄은 딸에 대해 “딸이 정말 텐션이 높다”라며 자신을 닮은 딸의 성향을 전했다. 개그우먼 엄마인 랄랄은 아이에게 리코더를 불어주거나 춤을 추며, 흥을 돋웠다.

그런 엄마를 바라보는 딸 서빈의 얼굴에 웃음꽃이 만개하며, 이 모녀가 향후 펼칠 개인기와 개그감 넘치는 일상에 기대가 높아졌다.

이와 함께 유튜브 세트장이기도 한 랄랄 랜드가 공개돼 시선을 강탈했다. 이곳은 서빈이의 놀이 공간이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