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남극에서 생일 파티가 벌어진다.

8일 공개된 MBC 예능프로그램 ‘남극의 셰프’ 4회에서는 백종원, 임수향, 수호, 채종협 등의 남극 적응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원들과 함께 우루과이 기지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와 함께 다음 주 방송분에서는 남극에서 열리는 생일 파티가 공개된다.

요리하는 사람들이 남극에 온 관계로, 맛있는 생일파티 음식이 기대되는 가운데 백종원은 로제 떡볶이를 택했다. 어떤 대원의 생일 파티가 벌어지는 것일까.

한편, 이날 임수향은 미리 배워놓은 헤어 기술로 대원들을 위한 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