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홍윤화 김민기, 시도 때도 없는 스킨십을 과시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개그계 홍윤화 김민기 부부 집,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홍윤화 집에 일명 ‘먹벤져스’ 멤버들이 놀러왔다. 신기루, 풍자, 김민경이었다. 이들은 다양한 옷으로 패션쇼를 벌이면서 입을 수 있는 옷들을 체크했다.

홍윤화 역시 좀처럼 맞는 옷이 없었다. 이런 홍윤화에게 옷을 내미는 언니들은 “이거 다른 천으로 옷을 덧댄 것”이라고 설명했고, 홍윤화는 귀여운 디자인의 원피스를 입고 깜찍한 포즈를 취하며 30대 후반 같지 않은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이 가운데 홍윤화는 다이어트 상황을 인증하기 위해 옷 안에 남편 김민기와 함께 들어갔다. 커플 간 접촉은 은근한 두근거림을 유발했다.

이들의 스킨십을 가만히 지켜보던 풍자, 신기루는 “아, 뭐야! 배고프다. 밥이나 차려라”라고 반응해 홍윤화를 머쓱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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