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듀엣 퀸' 도전…임슬옹과 신곡 '바이브스'로 호흡
2026. 10.28(수) 09:19
권은비, 임슬옹
권은비, 임슬옹
권은비, 임슬옹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권은비가 임슬옹과 달콤한 듀엣곡으로 올가을 리스너들의 마음을 두드린다.

권은비는 28일 오후 6시 임슬옹과 함께 부른 신곡 '바이브스(Vibes)'를 발매한다. 이번 곡은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탁 트인 한강공원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는 순간처럼, 일상 속 찾아오는 해방감과 사랑의 설렘을 담은 듀엣송이다.

펑키한 베이스와 기타의 경쾌한 리듬에 감각적이고 달콤한 멜로디를 더해 대중성과 세련된 분위기를 동시에 살렸다. 복잡한 밀당이나 무거운 감정 대신 맑은 하늘처럼 투명하게 서로에게 다가가는 순간을 그려내며, 스치는 바람마저 멜로디처럼 느껴지는 낭만을 전한다.

곡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건 두 사람의 보컬 조합이다. 권은비의 섬세하면서도 시원한 가창력은 곡에 생기를 불어넣고, 임슬옹의 달콤하고 다정한 음색은 부드러운 분위기를 완성한다.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두 보컬이 어우러져 따뜻한 감성과 청량한 매력을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바이브스'는 사랑이 막 시작되는 듯한 기분 좋은 순간을 음악으로 풀어낸 곡이다. 평범한 하루에도 특별한 설렘을 더할 두 사람의 호흡이 리스너들에게 어떤 반응을 얻을지 관심이 쏠린다.

권은비는 지난 9월 신곡 '데자부(DEJAVU)'를 발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 페스티벌 무대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페스티벌 퀸'다운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꾸준히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선보여 온 권은비가 이번에는 임슬옹과의 듀엣으로 '듀엣 퀸'이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얻을 수 있을지 역시 기대 포인트다.

한편 권은비와 임슬옹의 신곡 '바이브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뮤트컴퍼니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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